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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보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옷이네요. 얼마전 한파왔을 때 동네 산책할 때 잘 입혔어요. 실내에 다닐 곳이 마땅치 않아 요즘 동네 공원 산책을 자주 하는데 내복에 이것만 입혀 나가도 좋아요. 그런데 지퍼를 목까지 다 채우면 아이가 너무 불편해 해요 ㅠ 모자를 씌우면 털이 길어서 앞이 잘 안보인다고 싫어해서, 모자 안씌우고 지퍼도 살짝 열어야 하는게 좀 아쉬워요. 왜 엄마들은 다 꽁꽁 싸매고 싶은 마음이잖아요. ㅎ 목 부분이 좀 더 내려오거나 더 넓어져도 좋을 것 같아요. 키 108센티 17키로 아이 120 입혔더니 낙낙하고 내년에 딱 맞게 입힐 것 같아요! 예쁘게 잘 입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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