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딸아이는 2살때부터 베테 레깅스와 실내복로 입문해서
줄곧 레깅스만 편해 해서 레깅스만 샀었어요.
그런데 요즘 유행하는 부츠컷에 앞트임까지 있는 팬츠가 베테에서 나왔고 메인컷 사진을 보자마자 한벌로 싹다 구입했어요>_<
에브리데이 레깅스는 항상 한치수 큰거사지만 요건 딱맞게 입혀야 이쁠것 같아서 110샀는데도 크드라구요
건조기 돌리지 말라고 해서 첫세탁은 망에 단독세탁했는데도 커서
두번째때 건조기에 한번 돌리고 나니 이쁘게 맞네요^^
(그후에도 건조기는 안돌리고 자연건조 중이에요)
밑위도 길고 엉덩이 골이 안보여서 본인이 제일 만족하더라구요!
이뻐도 밑위짧은 바지 절대 안입는 아이라 저도 맘이 놓이고 만족스런 부분이였구요.
레깅스같은 신축성이라 활동에 지장 안받아서 좋고 집에서도 잘 안벗으려고 해요^^
너무예쁜 베이지색감이고 블랙도 하나 더 구입해야하나 싶어요!
요즘 나갈일이 거의 없어서 후기가 늦었네요ㅠ
베테 영원히 문닫지말아요ㅠ 나중에 손주한테도 입혀줄꼬에요>_<

6살 107cm 18kg 배뚠뚠 스타일 -> 110사이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