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겨울날씨에 두루두루 입기 좋은 퀼팅 점퍼

그토록 찾던 퀼팅점퍼! 여기 있어요

봄인데도 겨울처럼 춥기도 하고, 겨울이지만 봄처럼 따뜻하기도 한 

오락가락한 날씨를 최근 몇년간 경험하면서 

베베테일러에서는 아우터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어요.

 그야말로 어중간한 날씨가 많아졌기에 

그에 맞는 아우터가 꼭 필요했답니다. 

그리고 베테의 고민과 연구가 더해져서 출시 된

나나 퀼팅 점퍼!

Designer's say"

경량패딩처럼 가볍고 따뜻하지만 디자인은(경량스럽지 않은)

사랑스러운 무드의 퀼팅 점퍼예요. 

빅카라 디자인이 접목 된 점퍼이며 과장된 느낌없이 

아주 살짝의 볼륨감만 느껴지는 실루엣 이랍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베베테일러 옷들과도 너무나 코디가 잘 되는 디자인으로

 레깅스 위에 그냥 툭 걸쳐 입어도 너무나 예쁜 핏이 완성되어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퀼팅 점퍼로

 늦가을-초겨울, 춥지 않은 한겨울등!

꽃샘추위가 있는 봄까지 쭈욱 입어주세요.

★

나나 퀼팅 패딩은 가장 예쁜 2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

각각의 매력이 너무나 큰 컬러들 이랍니다.

경량점퍼에서 첫 출시되는 라벤더 컬러! 

FW시즌에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컬러랍니다.

요란하지도 않은 컬러이기에 코디하기가 매우 수월해요

그리고 블랙!

베테에서 잘 출시되지 않는 희귀컬러 이기도 하죠.

잘 출시하지 않는 이유는 단하나, 먼지 때문이예요.

최대한 먼지가 덜 타는 원단으로 개발을 했답니다.

블랙이기에 먼지를 아주 안탈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먼지로부터의 스트레스를 꽤 덜어낸

 패딩이라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부츠컷 청바지, 치렝스와도 매우 잘 어울리는 패딩이랍니다.

아주 추운겨울만 빼고 초겨울까지 커버하기에

굉장히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이 되어 줄 거예요.

정말 베테에서 자신있게 선보이고 추천드리는 아우터랍니다.

Model Size

★

112cm 레아는 120사이즈를 입었어요.

104cm 금동이는 110사이즈를 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