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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01cm, 17.5kg 약간 통통아이인데 허리 조이는거 싫어해서 상의건 하의건 한치수 크게 사입혔는데 베베테일러 옷은 굳이 큰치수로 안하고 110으로 입혀도 불편해하거나 거부하거나 하지 않네요.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해서 맨살닿는 옷은 트러블때문에 구매했다가 버리는 일도 많았는데 이건 괜찮아요. 엄청 두꺼운 소재는 아니고 딱 설명처럼 융과 기모의 중간 어디쯤이라 불편하지 않지만 따뜻한 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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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테일러 리뷰와 디자인스토리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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