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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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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공주인데 올해부터 어린이집 주1회 태권도 수업때문에 하루는 바지를 입어야되거든요. 멋내기용이 아닌 진짜 편한바지를 입혀야 되는데 이 바지가 딱이네요. 베테 바지 편하다는거 익히 들었지만 바지 거부로 그동안 원피스, 치마 종류만 열심히 구입했는데 가을에 말랑팬츠 처음으로 입어본 이후 넘 잘입어요.
밍크털 너무 부드럽고 뻣뻣한 데님 아닌데 데님느낌나는 진짜 쫄깃한 레깅스~
키 123센치 몸무게 25키로 되어가는 아이 140구매했는데 길이 많이 길고 넉넉해요. 이런 핏으로 밍크 아이보리, 연보라 레깅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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