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플리츠 스커트를 돌아가면서 입는 날이 많아서 말랑젤리 팬츠를 이제서야 첫개시 했어요.ㅋㅋ 경남이라 아직 따뜻한 날씨라 딱 이쁘네요! 

121cm, 21kg 8세 여아라 130이 넉넉하게 맞아요!

딱 붙는 거 싫어하고 앉았다 일어날 때 바지가 내려가는 느낌이 있으면 잘 안입으려고 하는데- 이 바지는 그냥 입자마자 불만이 없이 ㅋㅋㅋ 너무 편해하는 느낌이었어요! 

말랑젤리팬츠(페일핑크)+에브리데이티셔츠흰색+러플케이블베스트 입혔는데, 추울것 같다고 데이지가디건 들고와서 입고 학교갔어요.ㅎㅎ 

접지 않아도 길이가 맞아서 140살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이런 바지는 또 딱 맞게 좀 짧뚱하게 입어도 귀여울 것 같아요!

(이렇게 핑크 좋아하는 아이가 윈터츄잉팬츠 에펠그레이 선택해줘서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