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작년에 뒤늦게 베테를 알게된후로 신상이 나올때마다 연년생 자매옷을 입히게 된지 1년이 넘어가네요^^
언제 한번 후기를 써야지써야지 하면서도 4살5살 연년생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이제야 씁니다ㅎ
이번에 쓰게된 계기는 작년부터 입었던 옷,양말 등이 이번 신상들과도 너무 잘어울려서 깜짝놀래서 써요ㅎㅎ
베테 사장님은 작년부터 다 계획이 있으셨구나 싶더라니까요ㅎㅎㅎㅎ

사실 여름 후기에도 올릴수 있을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베테로 무장해서 쌍둥이처럼 입힌 사진들이 너무 많은데 사장님께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고싶을정도로 넘 감사하고 옷들이 예뻐요.

개인적으로 베테옷은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편안함이 최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하의는 베테말고 하나도 없거든요^^;;; 작년부터 나온 베테 하의는 제가 거의 다 가지고있어서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심지어 아이들 원복 하의로 같은 유치원 반 친구들한테 선물로 쫙 돌렸어요ㅋㅋ 너무 편하고 이뻐서 ㅎㅎㅎ)

사진에 나온 양말들도 다 베테 작년제품인데 올해 신상들과도 잘 어울려 뿌듯합니다^^ 왜 사진이 5장밖에안올라가는건지 ㅋㅋㅋ 사진 100장넘는데 ㅋㅋㅋ

1년동안 베테를 이용한 후기라 길게 적어봤네요~ 그만큼 같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사장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커요. 앞으로도 예쁘고 펀한 옷들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