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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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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구매해오던 고객입니다.
예쁘기만 한 옷이라 아쉬워요.
아이가 한번입고 안입으려고 해요.
유치원에서 놀다가 옷이 내려가서 팬티가 보였대요.
그래서 너무 챙피했다고...
길이는 딱 맞는데 허리는 크고 밑위는 짧고 치마의 샤는 무겁고 그래서 줄줄 내려가요..
예쁜옷인데 옷장에 처박혀 있어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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