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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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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이랑 같이 간 여행에서 왜 옷을 크게 샀냐고
엄마께서 뭐라하셨지만 애들은 편해서 좋다고
1박2일동안 열심히 입었습니다
한번은 바지만 한번은 윗도리만 한번은 둘다 ㅋㅋㅋ
(저는 자꾸 한치수씩 크게 사요 ㅎㅎ
그래서 애들이 자꾸 살이 찌는걸까요?
몸을 옷에 맞추나봐요 ㅎㅎ)
10살 아들은 이제 그림 있으면 안입으려고 하고
밝은 색좀 불편하면 안입으려고 하는데
지난 겨울에 아니 봄인가? 그때 산 민트 트레이닝하고
저 회색 트레이닝을 번갈아가며 잘 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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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