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옷 올라오고 

모두들 딸들이 워낙 분홍색과 원피스를 좋아하니 분홍밤비 원피스에 눈이 가셨을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민트밤비가 바로 눈에 확 들어왔어요!

사고나서 받아보니 정말 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듭니다.

진짜 색감이 너무 예쁘고 잔잔한 무늬 디테일이

사랑스러워요.

조금 욕심내서 110센티 17키로 딸 원래는 항상 베테옷 120 사다가 처음으로 130 사보았어요. 

아직 조금 크지만 그래도 오버핏으로도 너무 예쁩니다.

민트색 상큼상큼 진짜 너무 예쁩니다.

긴청바지, 짧은청바지, 청멜빵치마 어디에나 휘뚜루 마뚜루입히기 좋고

딸래미 꾸며주고 원피스 입히고 싶지만 활동성이 많아 바지에도 꾸안꾸 스타일로 너무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와중에 하트단추 ㅠㅠ넘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