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예민한 아이 베테 원피스와 치렝스만 입히다가 작년부터 말랑팬츠 도전해서 이제 계절마다 말랑팬츠는 떼어놓을수 없이 계속 구입하고있어요. 지금도 어린이집에서 가장 활동적인 수업이 있는 날은 말랑팬츠을 입고 갈 정도로 너무 잘입고 있는데요. 여름버전은 첫 구입인데 아이가 흰색골라서 흰색 구매했어요.

키 125에 몸무게 26키로 140구매했구요. 티셔츠를 안에 넣고 답답해하지 않아야해서 허리에 맞춰 140사이즈 구매했더니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좀만 더 짧았으면 여름에 더 시원하게 입을수 있을것 같은데 제가 허리에 맞춰서 아이 키보다 더 큰 사이즈를 구매해서 기장이 길어보이는것 같아요. 아이는 봄가을겨울말랑팬츠처럼 이번에도 역시나 매우 편하다고 하네요^^